
ㅎㅎㅎ 전세계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이 작품 ㅎㅎㅎ 저도 진짜진짜 너무 좋아합니당!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포스팅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또 재미있게 본 주제인지라 애정을 담아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몇년동안 오래오래 지켜봐온 작품이라 진짜 아끼거든여 ㅎㅎㅎ
마틴은 핀을 구하기 위해 핀을 뗏목에 남겨두고 가디언에게 달려들어 왼쪽 눈을 부수고 핀을 달아나게 해준 후에 실종된다. 이후에 뗏목을 타고 우 랜드까지 실려 온것으로 보이며 아빠가 가지고 있던 빵이 나오는 스틱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굶어 죽지 않은 것 같다. 바다에 공포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
게다가 자신이 누구보다 친한 형제라고 생각한 제이크에게 악마라고 질탄까지 받고, 이후 진짜 니 정체를 드러내라고 몰아붙이는 핀과 제이크에게 픈 충격을 먹어 결국 어디론가 도망간다. 이후 이를 이상하게 여기다가 나무집으로 향하는데, 비모에게 인사했지만 비모는 퍼른을 보자마자 겁먹으며 나무구멍으로 숨는다.
마지막화 맨 끝에서 핀과 제이크가 여태까지 경험한 모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엔딩곡을 직접 부른다!
그러다 피날레에서 노멀맨, 베티와 함께 등장하나, 베티의 폭주된 감정에너지를 받고 잠깐 깨어났다가 그대로 폭발해버렸고, 그 여파로 인해 베티와 얼음 대왕 그리고 핀이 골브의 입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어드벤쳐타임의 민폐캐릭들 ㅜㅜ" "악마의 타임핀 피검을 무릎으로 두동강 내버리는 핀"
소형 컴퓨터를 삼켜 오토튠 노래를 부르던 핀에게 지글러가 다가오고, 핀과 제이크는 지글러를 집으로 데려와 애완동물로 삼게 된다.
떠나는 둘을 보며 버블검이 눈물을 흘리며 "잘 가요, 내 사랑."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마법 때문에 사랑에 빠진 건지 맨 처음 만남부터 좋아했는지 나오진 않았지만 전자가 확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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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동안 영웅의 교과서인줄 알았던 마도서 엔카리디언을 자주 읽어서 그럴지도.
가장 주된 임무는 사사건건 공주들을 납치해가는 아이스 킹을 저지하는 것이었지만 아이스 킹의 떡밥 등장 이후 이미지가 개선되어 가면서 더 이상 공주들을 거의 납치하지 않고 있기에 모험이 더 주된 일이 되었다.
이후 사이먼이 더 이상 왕관을 쓸 생각을 하지 않으며, 또한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주자 그를 원래 우 월드로 돌려보낸다.
이후 떠오르는 이전 기억과 자신은 자신이 핀이라 생각함에도 핀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없자 혼란스러워하며 폭발해 나무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이에 비모는 울면서 제이크와 핀에게 연락을 하고, 이에 제이크와 핀은 곧바로 출동해 퍼른 앞에 나선다. 생각을 정리 중이던 핀을 두고, 제이크는 풀 핀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며 분노하지만, 풀 핀은 제이크의 시선을 피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